글로벌 가전 브랜드 하이얼코리아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하이얼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1만 장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푸웨이이(Fu Weiyi) 하이얼코리아 대표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남은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이얼코리아 관계자는 “직원들과 함께 연탄봉사에 참여하면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라며 “올해도 직원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이얼코리아는 2015년에도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 2016년에도 연탄 1만 장을 기부한 바 있다.

출처 :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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